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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능력있는살구나무
겁나능력있는살구나무

양치했는데 배가 고프면 어떻게 하시나요?

말 그대로 양치하고나서 배가 고프면

먹고 다시 양치하시나요?

너무 귀찮은데 양치 필요없이 배를 채울 수 있는게 없을까요?

(물 제외)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양치가 필요 없는 음식은 물을 제외하고는.. 배고픔을 잠시 덜어줄 무가당 탄산수가 있습니다. 이외에는 오이, 샐러리, 당근, 토마토 같은 채소도 나쁘진 않지만, 엄연히 식품이라, 치아 표면에 바이오필름(세균막)을 형성해서 구강 내 pH 수치를 떨어뜨려 충치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도저히 참기 힘든 허기를 달래면서 치아 손상을 최소화할 몇 가지 전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무가당 허브차(카모마일, 루이보스): 당분이 전혀 없는 차는 세균의 직접적인 먹이가 되지 않고, 따뜻한 액체가 위장에 온기를 주니 일시적으로 포만감을 유도하게 됩니다.

    자일리톨 100% 껌/캔디: 허기를 직접 채우지는 못하지만, 저작 활동을 통해서 뇌에 만족감을 주고 침 분비를 촉진시켜 구강 내 산성도를 조절하는데 좋습니다. 솔비톨, 이소말트 성분이 들어간 것 보다는 자일리톨을 권장드립니다.

    치약의 멘톨 성분은 미각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서 식욕을 억제한다 합니다. 양치 직후 15분 정도만 심호흡하며 기다리시면 뇌 식욕 신호가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귀찮지만 먹고 다시 양치하는 것이 정답이긴 합니다만, 위에 제가 소개드린 식품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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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치 후 공복감이 느껴질 때 당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구강 내 산도가 높아져 충치 유발 위험이 커지므로, 영양학적으로는 가급적 섭취를 피하되 정 배고프다면 혈당에 영향이 적고 자정 작용을 방해하지 않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나 우유를 소량 섭취하여 허기만 달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제품조차 유당과 단백질 성분이 치아 표면에 남으면 구취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기에 '양치 없는 섭취'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차라리 껌을 씹어 타액 분비를 촉진하여 가짜 배고픔을 달래거나 단백질 위주의 견과류 한두 알을 천천히 씹어 포만감을 준 뒤 가볍게 물 가글이라도 하여 구강 청결을 최소한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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