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이 표현 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깨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언어가 발달이 되면
깨무는 행동을 덜 하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께 행동 특성을 미리 말씀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훈육은 아직 안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깨물지 않아"하고 반복적으로 말씀 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한 두 번 하고 말겠지 하고 내버려두면, 아이는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가 나올 때 간지러워서 주변 사람들을 물기도 하니, 치발기의 도움을 받거나,
찬 거즈로 잇몸을 시원하게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딱딱한 오이를 씹어 먹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나 나누어 쓰기가 어려워서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신다면 놀잇감을 다루는 적절한 방법을 몰라서 공격적 행동을 할 수도 있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무는 행동을 지속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아이의 상태를 미리 알리시고 보내신다면 어린이집은 이런 행동들에 대한 교육지침이 이미 보유되어 있는 상태라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신뢰가 우선일 것 같습니다.
도움되는 답변이었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는 습관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의 다툼이 생길 때 다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이들끼리의 의사소통은 어른과의 의사소통보다 훨씬 더 자기중심적이고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물리적인 방식으로 무는 행동이 다시 나올 수 있는 것인데요.
아이들의 피부는 더 연약해서 상황이 안좋을 경우 피를 볼 수도 있게됩니다.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후에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전달하게 되면서 해당 행동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지만, 그 전에 어린이집에 보내셔야 할 상황이라면 선생님들께 미리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리다 느끼시더라도 잘못됨과 분위기는 충분히 이해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픔과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밝혀 아이가 해당 행동은 반복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