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서는 무릉도원 서양에서는 유토피아라는 것이
작품에 종종 나오던데요. 서양에서 말하는 유토피아라는 이상적인 세상에 대한 것은
종교적 의미에서 나온, 기독교나 천주교 창세기(?)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외의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고전과 현대 서양 문학 작품에서 말하는 유토피아에 대한 의미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문학 전문가를 통해서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토피아는1516년에 라틴어로 지어진 토마스 모어의 소설 제목인데 그 뜻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이상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