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 경제효과는 어떻게 되나요?
노동자들이 파업하는 이유와 이에따른 경제효과가 궁금합니다. 파업이 실제로 실효성이 있었던 사례도 궁금한데 파업한다고해서 실제로 바뀌는게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는 임금인상 요구와 복지혜택 요구(대기업)이며, 중소기업들의 경우는 절박한 정리해고에 부당함에 대항하는 파업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파업들이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생존권을 요구하는 일들도 많기 때문에 무작정 나쁘다고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들도 우리의 이웃사촌입니다 결국)
좋지 않은 예지만 최근에 화물연대 파업이 있었습니다. 매일마다의 시멘트업체들은 매일 15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하였는데요. 화물연대의 파업은 반은 성공했습니다. 이들의 요구조건은 안전운임제였으며, 안전운임제가 바로 앞에 온 폐지를 기간을 연장할수있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의 완벽한 정착을 요구했으나 그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노사간의 이해관계라고 생각합니다.회사는 이익이나면 이것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복지향상등에 힘을 실어 직원들이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하는 상생의 효과를 얻어야하는데 파업은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임금 및 복지부족등 불만감을 회사에 표출하는것이며 파업등으로 회사의 이미지며 생산성은 저하되고 이는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결과를 가져옵니다.더군다나 파업중에서도 악성 파업이 더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서로 상생하는것이 가장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된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파업과 같은 경우 기업의 매출에 심대한 타격을 입히기도 합니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함으로써 자신들의 노동에 대한 임금 인상 및 처우개선 등을
요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 기업의 노동자들도 파업을 하여 임금상승 등을 이끌어 내는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