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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담비148
점잖은담비14823.03.15

둘째가 엄마랑만 자려고 하네요.

14개월 아기입니다. 저녁에는 아기띠로 아빠가 잘 재우기도 했는데, 한2~3주간 바쁘기도 하고, 와이프랑 아이가 친구네서 자기도 하고. 그랬더니 어느 순간 아빠가 재우려면, 엄마를 찾으면서 우네요. 애 둘을 각 방에 따로 재우는데, 엄마가 둘째 재우고, 그 사이 아빠랑 첫째랑 놀고, 둘째 자면 첫째랑 또 자고. 그래서 어제는 일부러 둘째랑 잤는데, 울다 지쳐 잠들었네요. 이렇게 재워도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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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에는 잠시 엄마랑 떨어졌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껴서 또 엄마가 자기 곁에서 멀어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엄마를 자기 곁에 두고 싶어서 엄마하고 잠을 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잠을 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집안일나 급한 일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엄마.아빠가 첫째와 둘째를 같이 케어하시는 것입니다.

    책을 읽어주시거나, 함께 놀아주고, 함께 잠자리에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가 되면 주양육자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면서 분리불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잠을 자는 때에는 그 정도가 심해 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아이가 깨어있을 때 책읽기나 놀이, 스킨쉽 자주 하면서 아이와 애착형성에 힘써주시고

    잠자리 거부가 심한 경우 굳이 무리하지 마시고 엄마와 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두아이의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아서 둘째가 걸음마를 할때까지는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

    아직은 첫째아이도 엄마가 필요한 시기이니 몇개월 잠깐 지나가니까 잘 견뎌 내시면 좋은날 올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특별히 잘 형성되어 있고 아빠와

    보낸 횟수가 적을 경우 아이가 엄마랑만 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아빠와 잠을 무조건 시도할 경우 아이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한 후 서서히 시도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안정적인 시간일 것입니다. 무작정 쟤우는것보다는 아이와긔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쟤워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둘째가 꼭 아빠랑만 자야 하는 게 아니라면 조금씩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잠자리 습관을 바꿔 가는 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같이 재우는 방법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한 방에서 같이 잠자리에 드는 반복연습을 하면,

    아이들의 아이들의 신체 리듬도 수면패턴에 의해 움직인답니다

    항상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고, 항상 잠 자는 위치에서 같은 시간에 재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십시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은 없을것같으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