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 점검을 하다 보면 단자 조임 상태나 접속부 상태를 꼭 확인하라고 합니다. 접촉불량이 생기면 전기가 잘 안 통해서 기기가 꺼지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발열과 화재 위험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접촉저항이 증가하면 왜 열이 발생하는지와 현장에서 어떤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접촉 면적이 줄면 저항이 커지는 접촉저항 현상 때문에 전류가 흐를 때 열이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화재로 이어지기 쉬워요. 단자 주위가 변색되거나 타는 냄새가 나고 미세한 소음이 들린다면 즉시 점검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설비 수명을 갉아먹는 주범이니까 꼭 신경 써서 관리해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