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남성입니다마는 약 10여개월 된
여친님이 초콜렛을 손수 만들어서 주시는데 저는 그냥 받고 "땡큐~"하기에는 뭔가 마음이 찜찜~하기도 하고 3월달에 뭐시기 화이트 데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그 때 저도 뭔갈 하려고는 합니다마는
그냥 초콜릿 받고 말기에는 염치가 없다? 라는 너낌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밥을 산다던지 아니면 맞(?) 선물로 초콜렛을 준다던지(이건 구매해섴ㅋㅋㅋ) 아니면 기타 다른 보답의 행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민이라기에는 애매하기도 하고
"만들어줘서 고마워 그럼 밥살게! " 로 퉁쳐도 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번민에 휩싸인 저에게 지혜를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