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를 진지하게 손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01년생 남자 입니다.
저랑 초등학교때 부터 친한 친구가 2명있습니다.
친구를 A,B로 하겠습니다.
친구랑 싸우기도하고 웃기도하고 고민도 서로 공유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요즘따라 친구성격이 변한게 보이기도하고 특히 A친구는 회사 사원인데 가족과 안좋은 일이 있어 성격이 심하게 안좋아졌고 저랑 놀면서도
자기 할만만 한다거나 자기힘든게 남힘든것보다 더힘들다고 생각하거나 등 안좋은쪽으로 대화하는게 늘었습니다. 거기다 만날때마다 만나서 할것도 없으면서
자기가 놀고싶으면 괜찮다고 막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놀기 싫으면 막 뭐할거냐고 놀거있냐고 따지기까지합니다.
B친구같은 경우는 계약직으로 일을하며 빌라자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빌라자취를 하면서 A친구랑만
놀려고하고 절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막상절만나면 피한다는사실이 원래없었던것처럼 또 막 저한테 잘해주는척합니다.
결국 제가 A,B친구들한테 정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친구들을 만나지 않기위해 2달전 아직취직을 안하고 취준생임에도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연락을 차단해 안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친구 A는 우리엄마전화까지 연락해서
제가 연락안된다고 찾더라구요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A가 우리엄마에게 연락한꺼때문에 만나서 왜했는지 물어보니 친구A가 자기 엄마때문에 걸게된거다 하는데 건시간이랑 행동이 매치가 안되서 변명같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일단 놀다가 헤어질때쯤에
친구두명한테 각자 따로 말걸어서
취직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나왔다
지금 다른일 알아보고있다
내가 연락못해도 일구하거나 취직해있는걸로 알고있어라 설명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설명하고 피하는이유는 너 싫다 하고 싸우고 헤어지기도 싫고 하필 사는동네가 가까워서 쉽게 마주칠수도 있기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엄마핸드폰 제핸드폰 설정으로 친구를 차단시켰는데 혹시나 친구가 특히 A가 전번바꿔서 저한테 연락하거나 또 엄마한테 연락할까봐
싫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취업준비중이고 상태메세지를 설정해놓자니
다른사람들이 오해할까봐 평범하게 해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지금은 이렇게라도 애기하고 피하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두 친구에게 당분간 질문자님 께서 연락 할때 까지 연락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을 하거나
문자로 남기고 차단 해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행운이대박입니다.조용히 뱁한끼 사주고 맘편하게 손절하세요. 그냥 딱자르면 망 아프잖아요 원하는좋은기를 주고받는친구아니라면 시간과 감정낭비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내사람 아닌 사람들은 살다보면 알아서 정리 됩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점점 사는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의 삶에 맞게 인간관계가 정리됩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친한 친구라?
아무래도 오래된 친구라도 본인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솔찍하게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거리를 두는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