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맨몸으로 바닷속에서 견딜 수 있는 최대 수심은 약 70미터입니다. 이는 수심이 깊어질수록 증가하는 수압으로 인해 체내의 혈액이 압축되어 심장과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닷속의 수압은 수심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수심이 10미터 깊어지면 수압은 1기압이 증가합니다. 즉, 수심이 100미터 깊어지면 수압은 10기압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맨몸에 스크버 장비를 착용하고 가장 깊은 곳까지 잠수한 것은 313m로 영국인 마크 엘 야트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2003년 12월 태국 푸껫에서 313m까지 잠수하여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가 잠수한 깊이는 313m로 물속에서는 10m마다 기업아 1기압씩 높아지므로 약 31기압이 적용되었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