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태아가 태어날 때 자연적으로 자가호흡을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산소가 없으니 호흡을 못하자나요
어떻게 호흡을해서 산소를 공급받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호흡이라 함은 체내에 산소 분압을 유지시키고 이산화탄소 분읍을 제거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태아는 폐와 심장이 발달하여 있지 않고 외부와의 노출도 없기 때문에 태반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합니다. 첫호흡은 엄마 밖으로 나와 첫울음을 할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태아는 기본적으로 뱃속에서 숨을 쉬는 것은 아니고, 엄마로부터 영양을 받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폐가 펴지게 되면서 최초로 숨을 쉬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울음소리도 발생하고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태아는 엄마의 뱃속에서는 호흡을 하지 않으며 태아 순환을 통해 엄마에게서 산소를 공급 받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 뱃속에서는 숨을 쉬지 않습니다. 실제로 태아의 폐도 임신 후기가 되어야 성숙되기 시작하며 첫 호흡은 태아가 태어난 뒤에 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우리는 숨을 폐로 쉬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조직이 산소를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태아는 엄마몸속에서 탯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혈액을 통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게 됩니다.
태아는 출산과 동시에 폐로 호흡을 하면서 산소를 얻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물속 환경이므로 코와 입으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태반이라는 곳을 통해서 혈액에서 교환되면서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혈액교체를 직접 엄마랑 하는건아니고 혈관사이로 산소가 투과되어 공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태아는 뱃 속에 있을때는 탯줄을 통해서 모든 영양을 공급받고 산소 역시 엄마의 혈액으로 공급받습니다.
폐는 약간 자바라 처럼 쪼그라져 있다가
아기가 밖으로 나오면서 울음을 터뜨리면 쭉 펴지면서 비로소 산소호흡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태아는 탯줄을 통해 모체의 혈액으로부터 산소 공급을 받습니다. 양수 속에서 양수를 마시며 횡격막을 움직이고 폐를 발달 시키나 호흡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태어나는 순간 울음을 통해 폐 호흡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