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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Kyr
Kyr

모낭염 인줄 알고 에스로반 바른 후 더 악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몇달동안 접촉성 피부염이 나았다 재발했다 반복중입니다

볼쪽에 모낭염으로 보이는 곳에 어제밤에 에스로반을 발랐는데 더 붉어지고 번졌네요.. 이런경우는 모낭염 보다는 접촉성 피부염에 더 가깝겠죠?

그리고 접촉성 피부염이 계속 재발되는데, LDM 시술이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전형적인 세균성 모낭염보다는 접촉성 피부염 또는 자극성 피부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모낭염이라면 국소 항생제 도포 후 통상 악화되기보다는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스로반(무피로신)은 비교적 순한 항생제이지만, 기제 성분이나 반복 도포 자체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더 자극해 홍반과 번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접촉성 피부염이 반복되던 피부라면 이런 반응이 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항생제 연고는 중단하고, 최소한의 세정과 보습 위주로 피부를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필요 시에는 짧은 기간의 저강도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 연고가 더 적절할 수 있으며, 이는 직접 진료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 마찰, 세안제, 미용 시술 등 반복적으로 닿는 물질에 대한 원인 제거가 재발 방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LDM 시술은 피부 진정, 부종 감소, 장벽 회복을 보조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접촉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 치료는 아닙니다. 즉 보조적 수단으로는 고려할 수 있으나, 원인 물질 차단과 염증 조절이 병행되지 않으면 재발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활동성 염증이 심한 시기에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시점 선택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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