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신경증과 정신증으로 분류되는 질환들이 예전에도 존재했던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려는 시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의료체계에서는 폐쇄병동의 필요성 및 돌발상황에 대한 빠른 관리 차원에서 양방 정신과가 앞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외래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는 충분히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정신 질환 중에서도 아직 정신과 약 복용을 안해본 경우나 복용량, 복용 기간이 적은 경우 한의학적인 치료로 증상 완화와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신과 약을 세게, 오래 쓴 경우나 약을 복용해도 조절이 힘든 경우, 중단시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 등은 한의학적 방법으로 치료하면서 약을 줄여나가거나 끊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조현병 등 정신과 질환을 특화로 하는 한의원이 많이 있으니 가까운 한의원에 상담 예약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치료에 앞서서 정신과 질환은 특히나 의사와 환자간의 상담과 라뽀형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잘 맞는 의사를 찾아 치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와 같은 일부 정신질환은 한의학적 치료를 통하여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겠습니다. 침, 전침, 약침, 뜸, 한약, 아로마요법 등의 한의치료를 통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자율신경기능을 조절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각 질환의 치료에 대하여 자세한 것은 가까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