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인문학 강의로 유명한 강사로는 김창옥, 김미경 정도가 있습니다.
김창옥 교수 같은 경우 입담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인기의 비결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인문학 강의는 지식의 깊이도 중요하지만 청중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사들이 제일 강의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대상들이 교사나 고위공무원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팔장을 끼고 너 잘하나 보자하고 보고 있기때문에 강의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김창옥 강사는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여러 쇼맨십을 통해 청중에게 보다 더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강의에 재미를 더해 청중의 호응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