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지 않게 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지금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만약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의 경우 현재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인플레이션율이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어요.
만약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된다면 다른 국가들 또한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며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부채리스크가 심각한 상황이다 보니 기준금리 인하의 시점이 늦추어지는 경우에는 우리나라는 달러환율의 상승을 막기 위해서 오히려 금리인상을 해야 하는 압박이 생기며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더욱 위축되고 소비시장의 위축으로 함께 이어지게 되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 상승 : 미국의 기준금리가 다른 나라보다 높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달러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수입 물가 상승과 수출 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 변동성 증가 : 금융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금리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되지 않으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 증가 : 금리가 높아져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 침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와 같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국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을 신중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통화 정책을 시행할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는 현재의 고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매월 발표되는 인플레이션의 변화를 주목해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2024년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해를 맞이하고 있으나 언제부터 시작할지 공언하지 못한채 올상반기는 넘길 조짐을 보이며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를 생각보다 더 오래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 연준이 물가잡기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기준금리를 언제부터 내리기 시작할지 단언하지 못하고 계속 시기를 늦추고 있는 모습이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선호하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2월에 2.5%로 예상치와 부합한다고 밝히고 여전히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미국 물가는 아직 연준 목표인 2% 보다 높은 PCE 2.5%, CPI로는 3.2%를 기록하고 있고 매달 오르락 내리락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돈이 시중에 더 풀리게 돼 물가가 다시 흔들리고 물가를 잡기위해 11번이나 올렸던 기준금리 인상 정책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 시작을 다소 늦추려는 태세를 보이자 CME 그룹의 투자자들은 5월 1일 금리 동결은 확실하고 6월 12일 인하시작 가능성도 당초 61%에서 이제는 57%로 낮추고 동결가능성을 42%로 올렸다7월 31일 금리인하 시작 가능성은 52%로 동결 가능성 28% 보다 높게 잡아 투자자들의 전망도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연준은 물가 2% 목표치에 도달하기 전부터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해도 올해부터 내년, 후년까지 3년간 각 3번씩 금리인하를 단행할 계획을 밝혀 놓고 있다그럴 경우 미국의 가준금리는 올해말 4.6%, 내년말 3.9%, 후년말 3.1%를 기록하게 된다PCE 물가는 올해말 2.4%, 내년말 2.2%, 후년말에나 2.0%까지 내려간다결국 미국민들은 올해말까지 PCE 2.4%, CPI 3%의 고물가에 5%에 가까운 고금리 등 이중고에서 벗어 나지 못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기준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7%에 가까운 주택모기지 이자율과 21%나 되는 신용카드 APR등의 인하도 연쇄적으로 늦춰져 미국민들의 생활고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네, 맞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오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기가 어려워지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되면 아무래도 미래 경제에 대한 불황 가능성을 조금 더 시장참여자들이 높게 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하신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되면 생기는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게 되면 계속해서 현재의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는 곳 한국도 기준금리 인하가 어렵게 되는 것이고
한국의 고금리 역시도 당분간 유지되어서
경기 불황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현재와 같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빚이 많은 개인이나 기업의 부채 부담이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PF이슈가 더 커지고 결국 터지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과 경제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면 구매력이 감소하고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기준금리 조합이 금융 안정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고금리가 지속된다면 세계 여러나라들도 고금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서 세계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대부분 국가에서 달러 유출이 더 심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달러값 상승
수출위주 기업의 실적 상승
수입위주 기업의 실적 하락
물가 상승(특히 수입품 또는 수입품을 원재료로 하는 물건)
외국에서 빌린돈을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않고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많은 기업들이 높은 이자율에 자금융통이 어려워 신규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그리고 한계기업들은 이자부담과 자금경색에 도산한게 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기업의 도산은 다른 거래처 기업의 자금줄을 막기때문에 연쇄적인 도산을 불러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도 이자율이 올라가면 신규 투자가 어렵고, 소비가 감소하고, 기존 대출의 이자부담이 커집니다.
또한 투자자산의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 부의 효과에 의해 소비도 줄어들게됩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의 수익도 줄어들게되고, 결국 경기가 하강하게 되고, 물가도 내려갑니다.
그러면 경기를 살리기위해 금리 인하를 하게됩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미국 수출이 감소하며 불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국 주식시장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은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