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도비만 상태입니다.
혈당은 어느정도 유지하나 공복혈당장애 같습니다.
공복 104~ 식후2시간 138
당화 혈색소는 6.4가 나왔습니다
혈색소가 좀더나오면 약을복용해야한다는데
1일1식이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당뇨환자의 식이는 얼마나 자주 먹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음식을 먹는지가 중요합니다. 1일1식 보다는 규칙적인 저칼로리 식사와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은 당뇨라고 보기는 어려워서 체중만 잘 빼시면 관리를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1일 1식하는 것은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식사는 몸이 적응할 수 있는 정도로 조금씩, 오랜 시간에 걸
쳐서 줄여야 합니다. 당장 1일 1식을 하면 당분간은 버티지만 결국은 다시 폭식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니 식사를 조금씩 줄이면서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체중 관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1일 1식이 혈당 자체를 조절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1일 1식을 통한 체중 감량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1일 1식을 드시는 방법으로 칼로리를 제한할 수만 있다면 체중감량과 함께 혈당도 조절해볼 수 있겠지만 저혈당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두 끼나 세 끼로 나누어서 드시는 것이 안전한 이유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주 좋지않은 생각입니다.
당뇨에서는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좋으며 하루 3끼를 소량씩 나누어서 먹는게 가장 적절합니다.
하루 섭취 총 칼로리를 제한해주셔야겠습니다.
당뇨를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것도 인슐린 내성을 낮춰서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8시간 이상 금식을 하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체중이 줄고 당이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나 체력이 떨어지고 다시 요요가 오면 더 당이 조절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일일 칼로리를 계산하고 음식일기(어플로도 있습니다)기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당능장애에 해당하며 당화혈색소 수치상으로는 지금도 치료를 고민해볼 정도 입니다.
당뇨를 잡는다는것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으나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고혈당 뿐만 아니라 저혈당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1일1식이 아니라 당뇨식으로 적절한 음식 섭취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먹는 양을 줄인다면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조절할수 있기 때문에 당뇨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