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에도 합성염료가 아닌 천연 염료를 사용해서 나염히는 방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방식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통한 작업이 이루어 졌다고 하네요
2만∼10만년 전 동굴생활을 하던 구석기인들이 광물 속에 있는 자연색소를 이용하여 그린 홍색·황색·갈색의 벽화가 알타미라동굴, 라스코동굴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점차 색채를 신체에 칠하고 착의시대 이후에는 의류에 착색되고 염색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나라에서는 광물색소 사용은 점차 식물염료 사용량이 증가되면서 조선시대에 홍색소의 주토 사용을 권장하여 주토와 황토가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접촉을 통해 피부에 착색되는 물질등을 통해
염료를 발견 하지 않았을까 유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