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전인 아파트 매수 해도 괜찮을까요?
실거주 목적으로 한창 짖고 있는 아파트를 매 수 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원매물이며 준공전에 조합원 명의 변경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준공전에 계약 완료와 함께 매매 금액을 모두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매도자가 준공전에 판매하려는 이유가 궁금하고
준공전에 저로 명의 변경이 되면 저한테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해요(토지 비용 지불도 해야 함)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전인 아파트 매수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준공 후에는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고, 새로 지어진 아파트라서 시설이 좋고, 조합원 명의 변경을 통해 분양권을 양도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준공이 지연될 수 있고, 준공 후에도 미분양이 많아서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준공 전에 모든 매매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매도자가 준공전에 판매하려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금이 필요하거나,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고 싶거나, 아파트의 위치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도자의 동기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준공전에 저로 명의 변경이 되면 저한테 불이익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불이익은 없습니다. 단, 명의 변경을 위해서는 조합원 가입비와 명의 변경 수수료, 토지 비용 등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준공 전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면 준공 후에도 매도자의 명의로 등기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준공 후에는 반드시 등기권리증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준공 전에 매수한 아파트는 재산세가 면제되지 않으므로, 준공 후에는 재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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