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빠가 여동생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은 병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4
의학적으로 병인건지 여쭤봅니다.
7살 차이 남매구요.
성욕에 눈뜬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욕구가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여동생에게 바른 오빠가 되고 싶은 나의 바람과
탐하고 싶은 욕구 사이에서 내 마음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분명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을 것이고
동생의 상처가 회복될 일이 없을만큼 큰 죄임을 알기에 일선을 넘을 일은 없을겁니다.
그냥 제가 괴로울 뿐이죠.
dna속에 내재된 기본욕구인건지 아니면 어떠한 병에 걸린건지 알고 싶습니다.
동생이 사회에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아, 우리 오빠만한 사람이 세상엔 별로 없구나"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싶어서 오빠로써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른 오빠와 인간말종 사이에서 선한 늑대와 악한늑대가 지금도 싸우고 있네요.
나의 본질은 '악'이고, 교육을 통해 '선'을 주입받은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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