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는,
현재 6살 남아입니다.
동생이 텐션이 높고 고집이 있어 오빠를 계속 건드려 평소에도 동생과 자주 다투고, 동생이 하는것은 다 하고싶어하고 달라고합니다. 본인것은 절대 빌려주지도, 만지지도 못 하게 해요.
남매관계는 둘째문제이고,
요즘 가장 걱정되는것이 요구하는것이 바로 수용되지않으면 짜증과 화를 많이 낸다는겁니다. 놀이하고 귀가를 해야하는 경우 더 놀고싶다고 소리를 지르고, 발을 쿵쿵댑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말로만 짜증을 냈는데 최근에는 몸으로도 표현을 하고 발길질도 하려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씻어야 할 때, 밥 먹어야할 때, 집에 가야할 때, 잠을 자야할 때, 원하는것을 하지 못 할 때..
강도가 점차 세지는것 같아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