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의존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병원가기는 싫고 크게 끊고 싶지도 않아요
알콜의존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병원가기는 싫고 크게 끊고 싶지도 않아요
걱정되는 것이 복부비만과 간입니다
매일 조금 자주 이렇게 먹거든요
차라리 운동이라도 하고 먹자 하는데
혼자 오래살다보면 술말고 사실
술안먹으면 할것도 없네요
운동하면서 먹으면 괜찮을까요
이것은 외로움일까..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술을 많이 먹느냐 자주 먹느냐가 아니라 본인이 술 마시는걸 통제 할수 있느냐로 중독성을 판단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술을 끊을 생각이 없다면 알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거 같은데,
술을 끊기 힘드시다면 평소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건강보조제를 드시는게 그나마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술을 끊을 의지는 없는 같네요
살면서 술이 없으면 잼이가 없긴하죠
그래도 혼자 이을땐 먹지 말자 생각하고
사람들 만날때만 먹자 하면 그래도 술먹는
횟수가 많이 줄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거도 싫다면 그냥 살던데로 사셔도 무방할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술에 의지하시기 보다는 차라리 운동을 하시러 다니는게 나을 듯 한데요?
운동을 하고 간단히 한잔씩 할 수도 있다보니
혼자서 그렇게 드시면 더 우울하실 수도있고요~
함께 즐기는 방법으로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외로움이 심해지셔서 그런 거 같습니다.
우선은 혼자 거주하신다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저도 혼자 살지만 예전처럼 혼자 술을 마시는 횟수를 나름 많이 줄였습니다.
운동을 하시는 것도 좋고, 간을 위한 보조제 약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외로움이 크시다면 반려견을 키우시는 것도 도움이 되십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끊으시는게 좋겠는데요..굳이 건강이 나빠지면서까지 드실 필요는없다고 봅니다.
취미쪽으로 눈을 돌리고 거기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알콜의존증은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복부비만과 간을 가장 큰 걱정으로 말씀하셨는데 가장 걱정하실 건 바로 뇌건강입니다
술로 인한 뇌손상은 치명적입니다
알콜의존증이 말이 좋아 의존증이지 알콜중독이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알콜중독은 알콜성 치매로 이어지며 알콜성 치매가 완전한 치매로 바뀌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나이를 모르지만 지금처럼 계속 술에 의지하신다면 몇년안에 치매가 올 수도 있으니
술을 끊으시고 말씀하신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술 마시는 거 말곤 안해보셔서 술 안마시면 할 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술 끊고 다른 취미나 할만한 일을 찾으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거 하나 찾으셔서 시작해보시면 술 생각 전혀 나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술을 주기적으로 드시시 말고 끊어서 드세요 그럼 운동은 매일 하시구요. 매일 매일 두시는 술이 더 해롭다고 해요 양이 적어도요 술은 한잔이던 반잔이던 발암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