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땜시 못간다고 해서 진단서 끊어오라고 하는 회사. 끊어가야 하나요
25일날 퇴근 후 병원을 예약해놓았는데,
갑자기 출장날짜가 잡혔고.
뭔 소식도 없이 통보도 없이 가라는 말만 하고 아니 나 병원가야한다고 애기하니깐.
뭔 진단서를 끊어오라는 말을 하는데..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다보니깐 뭔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중소기업이고 또 막 들어왔고 이제 1년이 되어가는데..
병원땜시 못간다고 해서 진단서 끊어오라고 하는 회사.
끊어가야 하나요.?
애초에 출장가서 사고나도 모른체하는 회사라서 개인이 지불해야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블랙기업 그 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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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옹골진발발이175입니다.
보통 다른 회사에서도 급하게 잡힌 회사 일정과 개인 일정이 겹치면 사유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개인의 사유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제출 하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