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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갈매기201
조그만갈매기20123.06.03

이번 미국부채한도 상향에 합의했는데 나리별로 부채들은 늘기만 하는데 문제 없나요?

최근에 미국 하원에서 부채한도 상향에 합의안을 발표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나라별로 부채는 계속하여 증가하는 추세인데 결과론적으로 이 부채를 다들 갚을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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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부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부채가 정말 과도하여 국가운영 및 가계 등에

    큰 피해가 없는 이상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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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각국의 통화정책들은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문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큰 국가들은 미국처럼 무한정으로 찍어내고 있다고 쳐도

    그 밑에 국가들은 점점 힘들어지죠.

    어느 순간 한번 잘못되면 파산하기 쉽상입니다.

    지금이 그전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다들 우려하고 있으며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 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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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을 포함해서 모든 국가들은 세수 수입보다 지출을 많이 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부채를 통해서 경제성장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화폐의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문제가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부채는 증가하지만 반대로 '세수수입'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의 감소로 인한 문제이다 보니 향후 세수를 통해서 이 부채의 이자와 원금 상환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도래하게 되면 결국 국가는 부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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