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학교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5학년 여자 아이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학교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하지 않네요. 어떻게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대화를 할 때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함께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세요. 오늘 학교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뭐였어?"와 같은 가벼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점차적으로 깊이 있는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세요. "나도 그런 일이 있었어, 그럴 때 기분이 어떨까?"와 같이 접근하면 아이가 마음을 열기 쉬워집니다.
이런 접근법을 통해 자녀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문제에대해 이야기하지않는다면 아이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대화를ㅈ통해 문제해결책을 같이 찾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감과 이해를 보여주세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필요할 때 대활르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 생활에 대해 질문하세요. 대화 시작을 위해 함께한 활동에 대한 감정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예민하고 민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현재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혼자 속앓이를 그만큼 많이 하고 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의 이야기를 무조건 꺼내도록 하긴 보다는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오늘 학교에서 하루는 어땠어, 힘든 점은 없었어 라고 넌지시 물어보세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엄마.아빠에게 와서 이야기를 하도록 해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하고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전달 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직접 부모님에게 와서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혹시나 담임선생님께서 느끼시는 점이나 관찰했던 점들은 없는지 먼저 조언을 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특별한게 없었다면, 편지를 사용하셔서 궁금한 점을 편지로 적어보시는 겁니다. 편지가 애매하다고 생각하신다면 SNS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과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나 산책하면서 편안하게 일상적인 질문을 시작해 보세요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며, 믿고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을 때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게 되면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 해 봤자 이해도 못해주고 혼만 날것
같은 생각에 말하지 않는 것 이죠
우선 자녀에 대한 믿음을 회복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녀의 말에 대해 공감하며 이해 할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욱 해서 화를 내시면
해결 되지 않습니다
아이와 소통이 잘 된다면 그 다음 부터는 아이가 잘 이야기 합니다
한번에 되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니 인내심과 참을성을 필요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의 경ㅎㅓㅁ을 공유하세요. 부모도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려주면 아이가 공감을 느끼고 마음을 열기 쉽습니다. 아이가 비난받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