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흰 점처럼 생겨나 곰팡이로 오해를 하는데 감의 서리라고 해서 시상이라고 부릅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관지가 나빠서 가래가 끓을때 혹은 기침이 많거나 폐가 답답할때 이 하얀색 가루를 따로 치료에 사용 할 정도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시상을 섭취하게 되면 건조했던 폐가 촉촉해지고, 자연스럽게 기관지와 폐손상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상은 털어내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당분과 포도당이 농축되어 곶감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당분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곰팡이라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