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들 나이 들면 천덕꾸러기 신세인가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사시는데... 할아버지가 젊었을때는 군대도 특수부대인지 특공대인지 나오고 베트남전도 가서 참전하고, 술도 말술을 드시고, 힘이 장사래서 씨름도 했다 하면 이기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설래발을 치고 다니셨고 하여튼 장난 아니게 건강하고 활달했다는데, 지금은 할머니 보다 걸음도 늦게 걸어서,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지도 않아서, 혼자 집에서 집이나 보면서, 할머니가 잔심부름 시키면, 심부름 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한다고 야단쳐서, 매일마다 할머니한테 야단 맞는 천덕꾸러기가 됐는데..잠도 할머니는 안방에서 돌침대에서 혼자 주무시고, 할아버지는 현관 바로 앞 작은방에서 혼자 자고...할머니 말로는, 할아버지가 젊었을때 바람 피고 까불고 다녀서, 지금 벌 받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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