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리가 제일 높았을때는 어느수준이었나요?
지금은 조금 잦아졌지만 높아지는 금리에 전전긍긍하는 1인인데요. 물가상승에 금리까지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금리가 제일 높았을때는 어느정도 였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기준금리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에 5.25%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제도를 도입하기 이전의 상황을 본다면 IMF당시 대출금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최고 30%이상의 금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1970년대 산업발전의 초기 또한 20~30%정도의 이율을 기록하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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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8년 IMF 위기 때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25% 정도 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1998년 IMF 금융위기 때 예금 금리가 연20% 육박했었습니다. 대출 금리는 당연히 30% 내외까지 올라갔는데 실상은 대부분의 국내 은행들이 부실화 되어 대출 실행이 어려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1965년 9월 30일의 ‘금리 현실화’ 조치였습니다.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무려 30%로 단숨에 올린 이 전무후무한 조치는 서민 경제의 파탄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그리가 가장 높았을 때는 1960년대 초반 박정희 정부 이전 시기로 당시 대출금리는 25%가 넘었으며 예금금리 또한 15%대에서 20%사이를 오가는 매우 고금리의 시기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시기의 경우에는 따로 기준금리 체계가 없다 보니 금리를 표기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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