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기준금리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에 5.25%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제도를 도입하기 이전의 상황을 본다면 IMF당시 대출금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최고 30%이상의 금리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1970년대 산업발전의 초기 또한 20~30%정도의 이율을 기록하고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그리가 가장 높았을 때는 1960년대 초반 박정희 정부 이전 시기로 당시 대출금리는 25%가 넘었으며 예금금리 또한 15%대에서 20%사이를 오가는 매우 고금리의 시기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시기의 경우에는 따로 기준금리 체계가 없다 보니 금리를 표기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