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인하하면 경제가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금리인하를 하면 경제가 좋아진다고 알고 있는데 금리인상을 끝낸뒤 바로 금리인하를 하면 경제대공황이 온다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금 주식이나 코인에 다 오르는데 그러면 경제대공황이 안온다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해서 경제의 위기가 왔다기 보다는 기존에는 모두 경제가 위기에 빠져 구제하기 위하여 금리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금리인상은 경제가 위기여서 내리는 것이 아닌 물가를 어느정도 잡았기 때문에 인하하는 것으로
인과관계가 다른 만큼 경제가 위기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은 물가를 잡기 위해 하고, 물가가 다 잡히거나 그럴 거 같다고 예측이 되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대공황이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거세경제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물가가 안정이 안됐는데도 금리인하를 섣불리해서 다시 물가가 많이 오르게 만드는 그런 상황을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미국이 물가도 슬슬 잡혀가는데, 기업들의 실적도 나쁘지 않고, 고용도 괜찮아서 금리인하얘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이걸 미리 반영해서 많이 오르고있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금리를 갑자기 인하하게 되면 시중에 돈이 과도하게 풀려 자산버블을 유도하고, 이 자산버블이 꺼지게 되면 대공황급 위기가 올 수도 있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셔야 하며, 주식, 코인이 지금 오르는 이유는 미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경기가 침체되는 등 하여 내린다는 것으로
단순히 금리를 내린다고 하여 경제대공황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완만한 인하가 아니라 급격한 인하시 리스크입니다. 기존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체하며 금융권 부실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 맞는데, 금리인상을 끝낸 뒤에 금리인하를 하게 되는 경우 경제대공황이 온다는 것은 금리인상을 한 것으로 인해서 소비침체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어 경기가 침체되어 버려있는 상황이다 보니 금리인하를 하는 것과 무관하게 경제대공황이 발생하는 것이에요.
금리의 인상이나 인하로 인한 효과는 보통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이상이 걸려서 효과가 나오다 보니 금리를 인하한다고 해서 즉각 경제가 회복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석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다가 인하한다는건 그만큼 경제상황이 좋지않다는걸 의미하죠.. 바로 경제대공항은 오지않아요 서서히 오는거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의 움직임 중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가계에 소비 여력이 증대되고 기업은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며, 환율도 안정적이 되어서 수출이 증대 되는 등의 이점이 있지만
동시에 물가 상승을 압박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져 다시 이는 가계 부채의 증가로 이어지기에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