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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4.03.18

구리 값이 오르면 경기가 회복된다? 글로벌 주요 선행지표?

구리가격이 글로벌 주요 선행지표로서 구리 가격이 오르면 경기가 회복된다는 말이 있던데 구리가격이 오르는 것이 왜 경기회복의 선행지표로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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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금속으로, 부식에 강하고 열과 전기를 모두 전도하는 특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런 구리 가격은 세계 경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구리는 제조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자재 입니다

    • 이러한 구리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수요가 상승한다는 것이고 수요의 상승은

      공장이 전처럼 활발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즉 경기가 다시 살아난다는 선제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와 같은 경우 건설, 산업 등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기에 이에 따라서

    경기가 회복된다면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경기의 선행지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의 다른 말로는 닥터 코퍼 라고 합니다. 그만큼 구리는 모든 산업재에서 사용하는 원재료 입니다. 구리가 반등을하면 수요가 급증한다고

    예상되어 산업 섹터의 반등이 온다고 예상하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진다고 예상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등 비철금속은 대표적인 경기 지표이며 구리 등은 전기전자 산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기초 재료라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은 관련 산업의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이며 전기전자 산업의 경우 경제 상황과 밀접하여 경제 상황이 좋아진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구리나 니켈 등 필수 비철금속 가격 상승은 선행지표라기 보다는 경기동행지표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경제의 주요 선행지표 중 하나인 구리 가격이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이를 근거로 일각에선 앞으로 세계 경기의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구릿값은 세계적으로 ‘닥터 코퍼(Dr. Copper, 구리 박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구리 가격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데, 글로벌 경기에 선행적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다. 구리가 제조업·건설업 전반에 재료로 사용되는 만큼, 수요 확대에 따라 구리 가격이 오르면 제조업·건설업 활황 등으로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는 식이다. 원유나 금과 다르게 지정학적·정치적 영향을 덜 받는 점도 경기 선행지표로서의 신뢰도를 높인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의 경우 대표적인 산업재로 구리의 소비량이 늘어 구리의 가격이 상승하면 향후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구리 가격이 일종의 경제 선행지표의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리는 건설, 자동차, 전기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금속으로, 경기 상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구리 가격이 오르는 것은 경기 회복의 조짐으로 해석됩니다. 경기가 회복되면 건설 및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구리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구리 값이 오르면 경기 회복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리는 제조업이나 건설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구리 값이 오른다는 것은 제조업이나 건설업에서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경기가 회복되는 지표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