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오면 어리광부리는 아이 왜 그러는걸까요?
생후 35개월 남아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밥도 잘먹고 혼자 손도 잘 씻는 아이입니다.
그러나 집에만 오면 밥도 먹여줘야하고 무엇이든 다 해줘야하는 어린아이가 됩니다.
왜 어린이집에서는 혼자서 잘 하고, 집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는것은 부모로 부터 잠시 분리가 되는것이지만 분리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분리에 대한 불안감을 견디고 어린이집 생활에 잘 적응 한 부분에 대해 부모로 부터 인정도 받기를 원합니다.부모님께서는 이런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어린이집에서 잘 생활 부분을 칭찬해주시고 어리광도 잠시 받아주세요.그러면 아이는 어린이집 가는 것도 즐거워하도 점점 그런 행동도 개선이 될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오면 그만큼 아이가 편안함을 느껴서 그럴수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아이가 편안하고 그만큼 안정감을 느끼기에 어리광을 부리거나 하는행동을 보일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는 인정을 받기 위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부모님이 칭찬 등을 하는 등 하여
독려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밖에서의 행동과 집 안에서의 행동은 다르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해진 규율과 규칙이 있어서 마음대로 하지 못하지만,
집은 자유롭기 때문이기도 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아직 까지는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집과 밖의 행동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아이가 집에서 한가지 행동만 잘 하더라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이도 방금 한 행동이 바람직 하다 라는 것을 알고 그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자연스러운 아이들의 행동이라는 것이비낟. 이때 엄마가 아기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면
아기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엄마를 신뢰할 수 있다는 편안함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는 받아주시고 허용되지 않은 행동부분에 대하여는 훈육을 요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