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노화의 진행속도는 3배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색체 끝부분에 존재하는 텔로미어라는 부분의 길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화의 속도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포분열이 반복될 수록 텔로미어 부분이 짧아지고, 어느 정도 짧아지면 세포분열이 점점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노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텔로미어의 길이는 식단이나 스트레스,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에 따라서 길이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노력으로 노화는 충분히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