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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4.04

PF 중 브릿지론 부실이 현실화 될까요?

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PF 중 초기 토지 구입단계에 실행되는 브릿지론 부실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하반기에 그 부실가능성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부실이 현실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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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은 초기 토지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주는 PF(Participation Financing) 상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PF 상품은 대출금리가 높고, 투자성과에 따라 토지구입자와 PF사가 수익을 나누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실가능성이 높은 상품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둔화되면서 토지 구입자들의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등의 경제적인 변화에 따라 부실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PF사들이 신중한 대출심사와 적정한 위험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토지 구입자들도 재무상태를 신중히 파악하고, 적정한 대출금리와 조건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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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고 금리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PF의 상환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성이 떨어지는 지방사업장의 경우 상환불확실성은 크게 증가하였고, 이에따라 금융당국도 부동산 PF대한 부실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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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대출에 대한 부실화 우려는 이미 거의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이 PF대출의 부실화 징조는 작년 5월부터 이미 오피스텔, 상가의 신규분양에 대한 공실이 급증하고 이를 분양하지 못한 건설업자들이 '사채'를 끌어다까지 사용하면서 이자 연체를 막고 있었으나 이러한 PF대출이 연체가 발생하였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돈 나올 곳이 없어진 건설사들이 부도만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PF대출의 부실화는 부동산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터지게 되어 있는 시한폭탄의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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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브릿지론은 주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대출하는 PF(Peer-to-Peer Financing)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PF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대출금을 모은 후 개인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브릿지론의 경우, 특정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금을 모은 후, 해당 프로젝트의 수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러나 특정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할 경우 대출금 회수가 어려워져 브릿지론의 부실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브릿지론의 부실 가능성은 프로젝트의 성패와 관련이 있으며, 모든 프로젝트가 부실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변동이나 경제 상황 등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부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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