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제 둘째 아들 경험을 있는 그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제 둘째도 어릴때부터 자다가도 코피가 나고, 씻다가도 코피가 나고, 걸어가다가도 코피가 나곤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주 건강하고 취업까지 해서 별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때마다 의사분들이 한결같이 한 얘기는,
코 쪽으로 흐르는 혈관이 약해 쉽게 터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코피가 자주 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했었고, 지금 건강하게 자란거 보면 그때의 그 진단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