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비지는 두부 만들고 남은 부산물보다는 콩에 물을 약간 붓고 되직하게 갈아낸 것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식감과 풍미를 위해 두부까지 재료로 넣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비지는 그냥 비지 자체를 먹기 위해 만들기 때문에 맛도 괜찮고, 빠져나가는 영양소도 거의 없기에 영양이 풍부한 콩을 원료로 사용한 좋은 음식이 됩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되비지' 라고 따로 불렀지만, 20세기 이후로는 이것도 그냥 비지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