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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를 준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제가 부당거래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거기서 검사로 나오는 류승범이 황정민과 싸우다가 주변을 보면서 '검사한테 야지를 준다'라는 말을 하던데 야지를 준다는 말이 무슨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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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라는 말은 놀림이나 야유 등에 해당 하는 일본말 입니다. 그래서 야지를 주다 혹은 야지를 놓다 라는 말은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모욕감을 준다는 말로 사용 되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냉소적인 격려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야지를 준다’는 말은 상대의 체면·권위를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특히 윗사람이나 권력자 앞에서 노골적으로 비꼬거나 반항해 망신을 주는 뉘앙스가 강해요. 영화 장면에선 검사에게 대놓고 무례하게 굴며 권위를 흔든다는 의미로 쓰인 표현입니다.
‘야지를 준다’는 상대방을 야유하거나 빈정대며 놀리는 걸 뜻해요, 영화 부당거래에서 류승범 검사 캐릭터가 주변 경찰들 눈치 보면서 주저하는 걸 비꼬는 말투로 쓰신 거예요.
원래 일본어 야지에서 온 표현으로 한국에서 야유나 조롱 의미로 쓰이죠, 주로 ‘야지 놓다’나 ‘야지 주다’처럼 주변 사람들한테 빈정거리는 뉘앙스예요.
야지를 준다는 말은 사람 많은 데서 공개적으로면박을 주거나 체면을 깎는 행동을 뜻합니다. 즉 조용히 지적하는 게 아니라 망신을 주듯이 비꼬거나 공격하는 것입니다. 영화 부당거래 장면에서는 '검사 체면도 모르고 사람들 앞에서 나를 무시한다'는 의미로 쓰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