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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콘도르90
한가한콘도르9021.04.10

팀원이 다 퇴사하고 혼자 남았어요, 불안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일한지 2년이 안됐고, 같이 일하던 팀장님 포함 팀원들 6명이 모두 퇴사했습니다. 아주 작은 회사는 아니라서 다른 팀에서 일을 도와주시며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매일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주 아파요...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스트레스 치료같은걸 받아봐야 할까요?? 점점 일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서 그런지 너무 힘듭니다. 주변에 고민상담 처럼 얘기해봐도 해결되지 않아서 전문가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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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나 나에게 과도한 스트레스가 온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그 감정을 집고 넘어가주는게 좋습니다.

    상황을 이해주고 공감해줄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같이 이야기해보는것도 좋고 그렇지 않다면 몇차례 이런 감정의 해소를 위한 상담을 받아봐도 좋을듯합니다.

    이런부분이 해소되지 않고 가게 된다면 추후에 어떤 상황에 급작스럽게 큰 스트레스로 눈덩이 처럼 올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