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에 가보니 공황장애라고 판명이 되어서, 이게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혹시 이 증상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을까요? 약이라던지 다른 거라던지요!
공황 장애 진단시에는
일단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한 약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건 머리 속의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여 , 몸에 초비상 신호를 건 것과 유사하기에
평소 , " 또 오작동이네, 조금 있으면 고쳐지겠지." , " 비상약이나 먹고 기다릴까?"
라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시에 추가 복용할 약을 담당의사분께 부탁하는 방법도 있고요 (PRN 처방이라고, 비상약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