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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참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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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나이도 있고, 밥맛이 너무 없습니다. 예전이랑 너무 입맛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
6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약
기저질환
고지혈증

고지혈증에 나이도 있고 현재 65 입니다

밥맛이 너무 없습니다.

예전이랑 너무 입맛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에는 밥도 잘먹고, 뭘 먹어도 맛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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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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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입맛이 없는 경우 입맛을 돋게하는 DL-카르니틴염산염 150mg, L-리신염산염 150mg, 시아노코발라민 1mg, 시프로헵타딘오로트산염 1.5mg 성분의 트레스탄 캡슐과 같은 약이 도움을 줄수 있으며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처방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약이나 특정한 성분의 약을 꾸준히 먹으면 침 분비량이 떨어져 입맛이 많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평상시에 물을 많이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입맛이 사라졌다고 해서 이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약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기력 저하로 인하여 입맛이 없어진 경우 우선 종합영양제 복용을 고려해보심이 좋겠습니다. 기타 질환에 원인이 있지는 않은지 전반적인 검진을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몸의 기력을 높여주고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데에는 고함량비타민B군이 좋습니다. 혈액순환, 염증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고 입맛도 돌아올 수 있어서 챙겨드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입맛을 돋궈주는 약이 있긴한데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트레스탄이라는 약을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증상이 오게 되고 몸에 활력이 떨어지며 그에 따라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우선 이러한 증상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것이 하루에 30분 이상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3.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 살이 더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때 간편식인 뉴케어정도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밥맛이 너무 없으시다면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같이들어있는 영양제를 드셔보세요. 입맛도 돌고 영양소보충도 잘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간혹 고지혈증 치료제 중 스타틴계열을 복용시 간수치의 상승이 발생하여 이유없는 피로감, 식욕감소, 복통,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AST/ALT를 포함한 간기능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