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를 고칠수있는 방법 있을가요?
저희 아들이 5살정도 부터 틱장애증상을 보이더니 어느한순간 부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혹시 틱은 치료가능한가요?
부모로서 아들을 바라보면 애가 얼마나 힘들가 걱정이 되네요.
혹시 치료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가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 장애는 불안,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틱 증상을 지적하거나 놀리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틱이 지속되는 경우, 아동에게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대신, 아동이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틱 증상이 빨리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학업과 과외 활동을 줄여서 아동이 충분한 놀이 시간과 휴식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꾸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학교 숙제나 일상생활 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활동에서 아동의 책임을 덜어주는 것은 오히려 자존감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많이 칭찬하여 자신감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는 중등도 이상의 틱 장애 치료에는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과성 틱 장애가 아닌 만성 틱 장애, 뚜렛에 대해서는 대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약물 치료 기간은 환자의 증상의 호전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대개 1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 복용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인지 행동 치료나 이완 요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의 흔한 증상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랍니다.
보통은 정서적으로 불안.초조할 때, 또는 훙분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으니,
틱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이후 발생할 틱을 어느 정도 예방하거나 약하게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으니 꼭 병원에서 치료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가 의심될때는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추후 약물치료와 인지심리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의 심각도 정도에따라서 호전되는것이 달라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
또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회 적응력에 문제가 생겨 우울증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지를 갖고 치료해야 한다.
약물 치료 방법으로는 도파민 수용체 기항제인 할로페리돌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부작용으로는 급성 근긴장증, 행동 저하, 체중 증가 등이 있을 수 있다. 클로니딘이나 구안파신을 쓰는 경우 졸림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틱장애를 간장과 심장, 신장의 문제로 보는데 보통 꾸준히 침을 맞고 약물을 복용하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한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의 가능 불가능 여부는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대면하여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틱장애는 말그대로 장애의 한종류입니다
심리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그 외의환경에 따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으로 원인을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으시는게 가장 정확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장애가 증상은 행동으로 표현되는 운동성 틱장애가 있고, 소리를 내는 음성틱장애가 있습니다. 운동기구의 경우 눈을 깜빡인다거나 어깨를 으쓱하는 행위, 고개를 계속 끄덕이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소리를 내는 증상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작게는 헛기침으로 표현되고, 심하면 욕설이 나오기도 합니다,
틱장애 고치를 법은 꽤나 다양합니다. 틱장애 원인이 유전에서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다양하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어떤 원인으로 인해 틱장해가 생겼는지 먼저 제대로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집에서 임의로 판단해서 치료하는 것이 아닌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제대로 받아보는 것이 먼저 입니다.
틱장애 고치를 법과 함께 집에서 노력을 함께 해주어야 하는데요. 평소 ‘스트레스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놀림, 꾸지람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또한 틱장애를 고치기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틱장애는 재체기나 가려움처럼 내 의지와 관계 없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심리상당과 생활환경개선, 약물치료 등의 뒷바침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틱도 치료가가능합니다.
틱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소아정신과에 가서 검사를 받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치료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바로 주변 병원을 가야 합니다. 병원에가서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본 후 맞는 처방과 치료를 병행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섯 살인데 틱장애 증상이라니 학교에 들어가면 긴장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입학 전에 병원에 방문 하셔서 꼭 치료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