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임상소견으로 판단하며 일반 의원에서도 대부분 진단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원하시면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발진 발현 후 최대한 빠른 시간(늦어도 72시간)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시에 증상 지속기간, 강도, 전염력등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기 마련이며 회복이 더디다면 건강한 식단 관리, 충분한 수면, 필수 무기질 섭취등을 통해 몸이 회복하는데 여러 요인들을 지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이 잘 생기는 나이는 아니라서 피부 상태를 확인해 보고 필요하다면 혈액 검사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항바이러스제는 사용해야 하구요. 제 생각에도 갑자기 운동을 무리해서 생긴 통증 같습니다만..일단 약 드시고 추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포진은 전염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상포진 가능성이 있다면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항바이러스제뿐만 아니라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겠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신경절 주변으로 신경 차단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포가 있다면 수포가 터지면서 접촉시 전염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