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확도가 낮다고 하는데 여러번 하면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나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확도가 낮다고 하는데 여러번 하면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나요??
아니면 여러번 하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시간 간격을 두어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채취방법의 문제가 아닌 키트의 한계성이 명확해 반복하더라도 위음성을 확인하지 못할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정확도 자체는 일정합니다
민감도, 특이도는 일정하지만 여려번 할 경우
같은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정도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단순히 같은 검사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검사결과에 큰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PCR이 더 정확합니다.
검출량이 적을 경우 자가진단키트로 확인 불가할 수 있습니다
정확도는 80% 정도 된다고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낮은데 여러번 하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 또한 3일 연속으로 받을 때 검사 결과가 달라지는 것처럼 자가진단키트도 3일 연속으로 받을 경우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 체내 바이러스 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83%정도입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번 한다고해서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신속항원키트(자가진단키트)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검사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복하여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 더 신뢰할 수 있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반복하면 정확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여러번 검사를 한다고 해서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정확한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안내에 따라 검사를 권고드립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간편한 검사법이지만 PCR 검사에 비해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탓에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 방법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 쓰이는 자가검사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는 일단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키트를 사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해야 하며 건조한 상태에서 키트를 개봉해야 한다. 자가검사키트에는 ▲테스트기 ▲면봉 ▲용액통(튜브) ▲노즐캡(필터캡) ▲폐기용 비닐봉투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우선 검체추출액통(튜브)을 꺼내 덮개를 제거한다. 제품에 따라 포장상자 또는 플라스틱 틀에 용액통을 꽂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시행한다. 그 다음 면봉을 콧구멍에 1.5~2㎝ 깊이로 넣고 콧구멍 벽을 훑으며 10번을 둥글게 문지른다.
이후 면봉의 솜 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시약 용액이 담긴 튜브에 넣어 10번 이상 젓는다. 그 상태에서 튜브를 손으로 눌러 면봉 끝을 쥐어 짜낸 후 마개(노즐캡)를 닫는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통에 넣기도 하니 정확한 내용은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참고한다.
마지막으로 키트에 동봉된 테스트기를 꺼내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튜브에 있는 검사액을 3~4방울 떨어뜨린다. 결과는 15~30분 뒤 확인 가능하다. 검사 결과, 대조선(C·Control)이 한 줄이면 음성, 시험선(T·Test line)과 대조선에 모두 줄이 생기면 양성이다.
자세한 키트 활용법은 대한민국 정부 네이버 포스트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206918&memberNo=30808385)
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한 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용 비닐봉투에 담아 선별진료소에 가져가 일반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음성일 경우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거치는 PCR 검사와 달리 항원 단백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검사법이다. 그러나 PCR 검사보다 정확도는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여러번하는것보다 정확하게 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번 하면 아무래도 좀더 정확도가 올라가긴 할텐데 크게 차이는 없을겁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확도가 낮다고 하는데 여러번 반복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검체채취시 전문가가 채취하는 것보다 얕게 채취해 제대로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확도가 낮다고 하는데 여러번 하면 조금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나요??
- 75% 정도 정확성이 있고요 여러번 할수록 정확도는 올라갑니다
2 여러번 하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나요??
- 한번에 여러번 하기보다는 혹시 아래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 해보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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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의 특징적인 5가지 증상입니다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주로 인후통과 건조함을 호소합니다만 기침은 통상 수반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번 하시면 좀 더 신빙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제품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85%(양성을 양성으로 잡아내는 능력)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복 시행 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회 시행 후,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고 1회를 더 시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검사를 할 때 채취를 제대로 해야 되는 문제도 있지만, 검사의 방법 자체가 PCR과 비교하여 검사의 정확성은 떨어진답니다. 여러번 한다고 해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와 비교하면 더 정확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제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증상이 있으실 경우에는 48시간 이후에 한 번 더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번 하면 그만큼 더 정확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금 쉽게 말해서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80%라고 하면 잘못 나올 가능성이 20%라는 것인데, 두 번 연속으로 잘못 나올 확률은 0.2 x 0.2 라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하였을 때 동일한 결과가 나오면 한 번 시행한 결과보다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에는 분자검사, 항원검사가 있습니다. 보통 분자검사가 PCR, 항원검사가 자가진단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그 양이 많은 상태로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과 진단키트의 항체 반응에 의한 검사이기 때문에 항원의 양이 애매하면 부정확하게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여러번 한다고 정확도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번 검사를 한다면 정확도가 높아진다기 보다는 양성 환자가 양성으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전 뒤집기 처럼 앞면이 나와야 하는데 여러번 시도하면 결국 앞면이 나오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번 시행하실경우 정확도는 더 올라갈수는 있겠지만 불안하시다면 호흡기 클리닉 또는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이상,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2. 그래서 1-2번정도만 검사하시길 바라며, 증상이 없으면 굳이 여러번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정확도 자체가 낮은데 여러번 한다고 정확해 지는 것은 아니며 혼자 하는 것 보다는 의료진이 보는데서 하는 것이 조금더 정확할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제로 자가 진단 키트에 대한 정확도를 늘리기 위해 여러 번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한 것으로 보이나 무증상의 경우 반복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비용 대비해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자가 진단 키트를 3번 정도 지속하는 경우, 양성률은 99% 까지 증가할 수
있으나 이는 결과를 알고 봤을 때 나오는 수치로 무증상자가 코로나 양성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검사비 부담으로만 연결되어 실효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는 PCR검사와 달리,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검체채취 과정을 수행하신 후,
최소한 2회 시행 함으로서, 위음성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반복적인 검사는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 때도 올바른 검체채취가 중요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