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수술 부위에 강한 압력이나 자극을 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압력은 수술 부위의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드물게는 재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 시에는 치료사에게 수술 병력을 알리고, 수술 부위를 피해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장 수술 후 재발 위험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수술을 집도한 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서혜부 탈장은 어릴때 배안에 있던 정소가 음낭으로 들어와 자리잡고나서 그 부위가 막혀야 되는데 약하게 막혀 있다가 복부 압력에 의해서 다시 풀려서 그리고 복부의 수분이나 심하면 장이 들어오는 상태 입니다. 수술로 그 자리를 튼튼하게 막아 줬다고 해도 심한 압력을 가하거나 그부분을 세게 누르게 되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탈장 수술 후 몇 개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수술 부위의 회복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술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나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 재발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장요근을 풀어주는 도수치료 과정에서 수술 부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질 경우, 이미 치유된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약한 부위에 무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탈장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는 수술 부위에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도수치료를 받을 때 치료사에게 수술 이력을 상세히 설명하고, 수술 부위 주변을 다룰 때 주의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 수술을 받으신 적 있어서 수술부위를 건드는 운동을 할 때 걱정스러우시군요. 단순히 누르고 압박하는 행위로는 탈장이 재발하기 어렵습니다. 안심하셔도 괜찮고, 말씀하신 스트레칭은 하셔도 됩니다. 다만 복압이 심하게 올라갈만한 운동이나 동작은 탈장의 재발이나 다른 부위의 탈장을 또다시 유발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은 조심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