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는 피검사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지질혈증이나 당뇨등 수치를 검사할 때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공복을 기준으로 합니다.
음식등을 섭취하였을 시 수치가 굉장히 들쑥날쑥할 수 있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당뇨 진단 기준 수치가 126인데 음식을 섭취한 직후라면 정상인 사람도 다 126이 넘기 때문에
공복을 8시간 이상 유지하고 측정해서 126을 넘는 것으로 기준을 모두 통일 한 것입니다.
이외에도 내시경등을 하는 경우 수면 마취등을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음식물을 섭취한다면 이로 인해 내시경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고 또한 마취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시에도 음식물로 인해 응급 처치가 불가능할 수 있어
항상 검사 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은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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