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음감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음감을 가지고 태어나면 음악에 유리한가요?
그리고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음감을 가지고 태어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음악하는것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음을 정확하게 짚어야 하는경우에는
절대음악이 좋으며
음을 이동도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상대 음감이 도움이 되기 때문 입니다.
절대음감은 어떤 소리가 정확안 계이름으로 들리고
상대음감은 소리의 시작이 어디가 되었든지 계이름으로 들리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민규 전문가입니다.
음감을 가지고 태어나면 음악을 하는데 상당히 유리하죠.
절대음감은 음을 듣고 즉석에서 절대적인 음높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반대로 상대음감은 후천적으로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며 다른 음과의 비교를 통해서 음높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절대 음감은 말 그대로 귀로 들리는 음악의 높이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것이고 상대음감은 음정을 들었을 때 어떤 음정인지는 알 순 없지만 절대음감은 모든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상대음감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상대 응감입니다. 단 절대음감은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