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7일씩 나눠서 일요일을 쉬는 건 기독교에서 만들어 진거잖아요? 그러면 옛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떄도 명절이런 날 빼고 쉬는날이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조선시대 관리는 순휴일이라해서 10일 한 번씩 휴식을 했어요.
농부나 노비는 별도로 정해진 휴식은 없었고 노비의 경우 관노비도 순휴일이 있었고 사노비는 주인이 알아서 휴일을 주는데 거의 없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고려시대까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시대는 시헌력을 사용한건 17세기 중반 효종때부터라고 합니다.
갑자, 을축, 병인.. 이런식으로 써있었고 작은 괄호 안에 일,월,화.. 순으로 써있던것이죠.
지금과 같은 7요 형식은 1895년 1월 관보 때부터 요일을 정확히 쓰기 시작했으며
토요일은 12시까지 근무하고 , 일요일은 쉬는 형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