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조선시대 같은 때에는 지금의 일요일 같은 휴일의 개념이 있었을까요?
일주일내내 쉬는날없이 일을 했을까요?
아니면 휴일이 정해져있어서 일정기간 일한다음에는 쉬는날이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특한랍스타109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먼저 한 달에 5일을 쉬는 휴일이 있었다. 이 중 나흘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휴일이지만 하루는 24절기에 해당하는 절기일이기 때문에 때로는 연휴가 되고 때로는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여 마치 요즘 새 달력이 나오면 연휴와 일요일이 겹치는 휴일을 찾아보듯 당시에도 새해가 되면 관리들이 천문을 맡은 관청인 서운관에 몰려가 연휴를 세어 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