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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타는펭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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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어린이집에서 빈번히 아프더라도 장기적으로 면역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속설에 어릴 때 아파야 큰 병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것이 실제 면역학이나 역학 연구와 어느 정도의 일치성을 보이는지, 육아 기준을 잡는 데 참고할 만한 내용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번번히 아프면 장기적으로 면역발달에 도움이 된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 일부자료에서는 영유아 시기에 연 7~12회 호흡기 감염도 흔하며 이는 면역체계가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설명을 하고 있긴 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면역력 입니다.

    이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 침투가 잦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에 더 치명적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생과 청결 그리고 영양적 섭취. 질 좋은 수면 등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자란 아이들과 집에서 자란 아이들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 일찍 어린이집을 다녔던 아이들이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에 덜 걸렸다는 역학 연구 데이터 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린이집에 있을 때 자주 아파야 된다는 뜻은 아니고, 항상 청결하고 위생은 지키도록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자주 감염되는 것이 면역 발달에 일부 도움은 될수 있다는 주장은 부분적으로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초기 노출로 면역 체계가 다양한 병원체를 경험하며 면역 기억과 방어 능력이 발달한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다만과도한 감염은 건강에 위험을 줄수 있어 균형이 중요하며 예방접종과 적절한 위생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

  •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면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초기에는 감염이 잦아질 수 있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이후 학령기에 감염 빈도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면역계가 병원체를 경험하며 항체와 면역기억을 형성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으나, 모든 질환에 보호 효과가 생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따라서 잦은 감염을 의도적으로 경험시키는 것이 면역 발달에 필요하다는 근거는 부족하며, 예방접종과 기본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의 잦은 감염이 면역발달에 도움이 되는 측면은 일부 있을 수 있으나 많이 자주 아플 수록 면역력이 강해지는것은 아닙니다. 일부러 자주 아프게 할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해보입니다. 아예 안아픈아이보다는 면역이 학습된다 정도로만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 시기 아이들이 감염성 질환에 자주 걸리는 것은 면역 체계가 발달하는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고 이를 이겨내는 경험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아픈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아이가 너무 자주 아프거나 질병의 정도가 심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이 여러 사람과 접촉하는 환경에서는 다양한 병원체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 감염이 빈번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이 면역 체계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충분히 휴식과 영양을 취하도록 지원하며, 예방접종과 위생 관리 같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아이의 면역 발달을 돕는 데 더욱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릴 때 아파야 면역력이 생긴다’는 속설은 면역학적 관점에서 부분적으로 근거가 있지만, 아이의 건강 상태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잡힌 육아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예방과 관리를 꾸준히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