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단일가에서 강력한 상한가에 있던 종목이 다음날 갭 상승이후 추세하락하면 어떤 의미일까요?

Question

쌍용정보통신 ( 010280 )

시간외 단일가에서 강력한 상한가를 유지했던 상황이었답니다.
(누군가는 10%의 프리미엄을 주고 주식을 샀다는건데...)

다음날 시가는 갭으로 떠서 시작했는데, 그냥 하염없이 미끄러졌어요.

요렇게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 전개됐다면 어떤 의미로 생각을 해야 할까요?

매집으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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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보통 시장이 마감을 하고 시간외 장외 거래거 시작되는 시간에 어떤 종목의 호재가 나와서 시간외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다음날 보통 갭상승올 시작합니다.그러면 이런 종목이 시간에 상한가니 +10% 일테구요 다음날 보통 +12~13% 갭으로 시작해서

상한가를 갈수도 있고 시초가고가 형성하고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거는 종목의 호재가 무었이냐에 따라 다르구요, 어떤 테마의 대장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 니다. 그 종목이 평송 시장에서 수급이 잘들어 오느냐와도 관련 있습니다. 평소에 주가가 잘 안움직이던게 호재성 뉴스로 인해서 시간외 상한가를 갔다면 다음날 시초가 갭에서 손실중이이던 사람들과 운좋게 상한가 걸렸던 사람들이 매도하게 됩니다 그러면 시초가 고가를 형성해서 주가는 빠집니다

오늘 시장 1월 22일 시장에 한국비엔씨라는 종목을 예를 들겠습니다

이 종목이 2상한가 이후에 오늘 급락? 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강한 조정을 받았는데요 분봉 분석을 하실줄 않다면 이종목은 적은 거래량을 주가를 급락시켜놓고 -13~10% 사이에서 단기 물량을 매집한것으로 보입니다

그 근거는 거래량이죠...이런 식으로 상단부가 아닌 하단부에서 물량을 다 정리 한게 아니라 오히려 거래량일 붙는거를 단기 매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종목은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이틀사이에 강한 반등이 들어올것으로 예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