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입술이 언제나 마르고 까칠하며 결이 일어나 뜯어내게되고 ...
아래 입술이 언제나 마르고 까칠하며 결이 일어나 뜯어내게되고 잘못건드려 피도나고 불편합니다.
윤횔제를 바를때뿐 금방 말라서 까칠해집니다.
손톱 한군데도 몇년째 갈라져서 깍아내면 괜찮겠지했으나 언제나 그 자리에만 갈라져 있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건강의 어떤 이상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손톱이 갈라지는것이나 아랫입술이 마르고 갈라지는것은 간열이 있고 피가 건조할때 생기는 증상으로 보입니다 혈을 보하고 간열을 식혀주는 치료를 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환 한의사입니다.
입술이 마르고 까칠하며 결이 일어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입술이 마르는 주요 원인과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입니다:
구강호흡 및 구강건조증:
비염이 심한 경우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 입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부족하여 입술이 마르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위산 역류:
위산이 역류하여 목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유발하면 입술이 마르고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침을 삼키는 방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술이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
당뇨 환자는 고혈당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며 입술이 마르고 갈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관절질환 (쇼그렌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은 입술의 건조함을 느끼고 목마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술이 지속적으로 마르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환경 관리에도 신경을 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