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초천재박
초천재박21.09.16

40대 중반 전립선비대증 질문 드려요?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약 1년전부터 소변 줄기가 많이 약해진것 같아요.

소변 후에 잔요감이 있고요, 새벽에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깰때가 많습니다. 소변을 참으려고 하는건 아닌데 소변 보려고 갈때는 소변이 꽉 차 있어요.

물론 줄기는 약해요. 공중화장실에서 소변볼때 뒷 사람에게 창피해서 일부로 힘을주지만 뜻대로 안돼요.

생활습관, 또는 음식 조절로 고칠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1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년 남성의 전립선 비대의 경우 소변기앞에서 힘을줘도 소변이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중간에 중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지속될경우 내시경을 통해 레이져 등으로 비대한 전립선을 줄이고 요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의 초음파 검사결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악성의 영상소견을 보일 경우, 또는 전립선암의 지표가 혈액검사상 높은 경우는 이를 모두 종합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