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카페인은 철분하고 결합을 하는데여?

카페인은 절분하고 결합을하는거스로 아는 데여.

라테는 이미 카페인이 이미 라떼 우유랑 결합을해서 속에 들어가도 다른 철븐으로 구성된깃과 결합을하지 않을건같은데 그러며는 라떼랑 고기랑 가치먹어도 쩔분 안뺏기겟져.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카페인이 우유 단백질 같은 성분과 미리 결합해버리면 소화 과정에서 다른 철분을 건드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속의 소화 과정은 생각보다 역동적이라서 아쉽게도 기대하시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됩니다.

    ​우선 라떼를 마셨을 때 입안에서는 커피와 우유가 섞여 있는 상태지만, 위장으로 내려가면 강한 위산이 분비되면서 이 혼합물들을 다시 잘게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유 성분에 둘러싸여 있던 카페인이나 커피 속의 폴리페놀 성분들이 다시 자유로운 상태로 풀려나게 됩니다. 이렇게 풀려난 성분들은 식사로 섭취한 고기 속의 철분과 만나면 자석처럼 달라붙어 결합체를 형성합니다. 이 결합체는 덩어리가 너무 커서 우리 장벽을 통과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게다가 우유 속에 들어있는 칼슘도 변수입니다. 칼슘과 철분은 우리 몸에 흡수될 때 서로 같은 통로를 차지하려고 경쟁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떼를 고기와 함께 드시면 커피 성분의 방해뿐만 아니라 칼슘과의 경쟁까지 겹쳐서 철분 흡수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고기의 영양분을 온전히 챙기고 싶으시다면 식사 직후보다는 한두 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라떼를 즐기시는 것이 화학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를 고기와 곁들이면 철분 흡수율을 높여주어 이런 방해 작용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채택 보상으로 20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카페인 자체가 철분과 직접 결합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인 때문에 철분 흡수가 방해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 주범은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탄닌이라는 성분인데요, 이 성분들이 철분과 결합해서 몸이 철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형태로 만든느 것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도 철분 흡수 방해 효과는 거의 똑같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라떼의 경우에는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칼슘이 폴리페놀 일부와 결합하면서 방해 효과를 약간 줄여주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완전한 중화는 아니라서, 폴리페놀과 탄닌의 철분 방해 효과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오히려 우유의 칼슘 자체가 철분 흡수를 별도로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라떼가 아메리카노보다 철분 흡수에 더 유리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즉, 라떼랑 고기를 같이 먹는다고 해서 철분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철분 흡수를 최대한 높이려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때 커피나 차는 식사 최소 1시간 전후로 피하는 게 좋으며, 반대로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 예를 들어 오렌지 주스나 파프리카 같은 걸 같이 먹으면 철분 흡수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특히 식물성 철분은 동물성 철분보다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채소나 두부 같은 걸로 철분을 섭취할 때는 비타민 C와 함께 먹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